NO.

아이디

주제

내용

1

eunstar.u_u

차(茶)

요즘 차에 관심이 많아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다도, 티백 등 차 에 관련된 용품들이 인기가 많아요. 차를 내리고 마시다 보면 마음도 안정되고, 건강에도 좋은 것 같고, 여유를 즐기게 되는 것 같아요. 저 는 특히 아침에 즐겨 마십니다. 이 문화가 더 확산됐으면 좋겠고, 차 에 관련된 콘텐츠들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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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

외모 마음 그리고 그 중에서도 키가 큰 사람, 이목구비가 조화로운 사람, 온정을 잘 베푸는 사람, 자존감이 높은 사람 등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다 보니 진정한 '미(美)'란 무엇인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3

festivalnoodle

카페

혼자 갈 때는 개인적인 일을 하거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고 여럿이 가면 복작복작한 분위기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나눠 먹는 게 좋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도 굳이 카페에 가서 할 때가 있는 걸 보면 카페는 제2의 집같은 느낌이 들어요. 어쨌든 이런 공간이 하나라도 있는 게 마음의 안식처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든든한데 많은 분들 이 카페를 그런 공간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카페가 인문키워드로 추가됐으면 합니다!

4

jinjin_mindful

말그릇

살아오면서 누군가의 말 한 마디에 상처받아 본 적 있으시죠. 그렇다면 내가 뱉는 말은 어떤가요. 사람들은 저마다의 말을 담는 그릇을 하나씩 지니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중장년 자신의 말 그릇을 점검해야 할 나이인 것 같습니다. 나와 다른 존재인 타인을 향해 오늘도 무심코 생각없이 툭 던진 그 한 마디가 독이 될 수 있음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말을 점검하고, 말 그릇을 키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듣기 공부도 함께요.

NO.

아이디

주제

내용

1

joo.seunghoon

리빙랩

결국 우리가 겪고 있는 사회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건, 경험 을 인문학적 소양으로 풀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2

chanchan102938

계획

누구나 계획을 세우지만 잘 안되는 사람들이 많죠 계획을 잘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법에 대해서 알고 싶네요!

3

likeyoumor2

다도

다도가 차를 마시는 행위 그 이상으로 깊은 철학적 의미를 지니고 있 는데 다도는 그 자체로 '정신적 수행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차 를 준비하고 마시는 과정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일상의 바쁜 흐름 속 에서 잠시 멈춰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이처럼 다도는 일상에서의 여유와 내면의 평화를 찾는 방법으로 현대인들에 게 필요한 마음의 여유를 선물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도는 단순한 차의 맛을 넘어 그 안에 담긴 '공경'과 '조화'의 가치도 중요한 요소죠 차를 마실 때마다 그 과정을 소중하게 여기고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예의를 지키며 마음을 나누는 방식을 배우게 되죠. 이렇듯 다도는 예절과 인간관계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주는 중 요한 문화적 전통이에요 특히 요즘처럼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그 런 느리지만 깊이 있는 순간들이 필요하다고 느껴져요

또 다도는 동양의 철학적 사고방식과도 깊은 관련이 있어요 '차를 마 시며 사색한다'는 말처럼 차를 마시는 시간이 철학적 깊이를 더하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차 한 잔을 통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그 안에서 우주의 이치나 삶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현대 사회에서 다소 잊혀져 가는 길이 있는 사유를 되살릴 수 있 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4

ian_artist_

무생물

우리 생각의 범위를 넓히고 공유와 확장의 경계를 탐구해볼 수 있는 주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sueun3_3

승진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승진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이지만, 그래도 직급이 주는 무게가 있어서 마냥 기쁘지만은 않네요. 내년에는 여러모로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기인사를 앞두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인문360에서도 승진 키워드를 만나보고 싶어요.

6

muk_ppy

모순

나 자신도 모순된다고 느껴질 때가 있고, 타인도 마찬가지로 모순된 점이 보일 때가 많은데 이런 점들을 다룬 콘텐츠 보고 싶어요

7

qkekek00

숫자

우리는 세대 불문하고 숫자로 사람 견적 재단하는 것에 익숙한 것 같아요. 제일 사고가 말랑말랑한 어린 성인시절에서부터 대학교 신입생 환영 회때도 같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현역 신입생 1학년을 정상 표준 모델로 하여 그 외의 1학년들은 정상궤도를 이탈했던 탕아가 다시 되 돌아와 죄를 고백하듯이 먼저 자신들이 재수, n수생인지 나이를 밝히 는데 이런 신상정보 알림식 자기소개는 그만했으면~ 자기 소개할 때, 그리고 타인을 바라볼 때 숫자에 기반한 개인신상정보를 넘어서서 다양하게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우리 사회가 천편일률적 단색의 삶에서 알록달록 무지개색 삶들로 더 풍부하고 생동감 있을 것 같지 않아요?

8

thework2039

자유

은퇴 후 그 다음날. 그 첫날은 무엇의 첫날이 될 것인가. 내 이름, 내 자신 앞에 붙게될 새로운 타이틀은 무엇이 좋을까?

9

jiyoun_ique

커피

현대인의 몸은 커피로 이루어져있는 것 같은데 커피를 주제로 한 콘텐츠가 보고 싶어요!

10

libkyj

도서관

무한한 가능성 잠재력을 가진 도서관에서 어 떤 일들이 벌어지고 또 가능한지 다뤄준다면 도서관에 대해서 재인식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 같아요.

NO.

아이디

주제

내용

1

madaeykat

차(다도)

내년에 차나 다도라는 주제를 인문360에서 다뤄주면 좋겠어요. 차는 마시는 음료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철학자나 사상가들 중에는 차를 중요한 일상으로 여기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예를 들어 일본의 다도에서는 차를 마시는 게 단순히 마시는 게 아니라 정 신을 맑게 하고 내면을 돌아보는 깊은 의미가 있어요. 그런 다도의 전 통은 서양 철학자들한테도 영향을 미쳤고요. 예를 들어 칸트는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사유의 깊이를 더했다고 하잖아요.

최근에 한강 작가님이 술은 안 마시지만 차는 늘 마신다고 하셨다는 얘기도 기억나요. 그 말이 참 인상 깊었어요. 작가님의 작품에서 차분 하고 깊이 있는 분위기가 자주 느껴지는데 그런 점이 차와 연결된다 고 생각해요.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 같아요. 그 모습이 정말 흥미롭고요.

차는 예술과 인문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어요. 그 고요하고 깊은 성질이 철학적 사유와도 잘 맞아떨어지죠. 예술가들은 차를 마시면서 창의력을 자극받고 철학자들은 차를 마시며 깊은 사색을 하기 도 했어요. 차는 단순히 음료가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사상, 예술을 되새기게 만드는 중요한 존재인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에는 인문360 에서 차와 관련된 이야기가 다뤄지면 정말 좋겠어요

2

joujujournal

미니멀리즘

한 공간에서 오래 머물다보면 미니멀라이프로 사는 게 쉽지 않더라 고요 점점 맥시멀라이프가 되어가는 삶 새해에는 현실 세계의 짐 도 머릿 속에 있는 다양한 짐들도 좀 정리하고 싶어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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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gyny

칭찬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 로, 칭찬은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사실 말 한 마디만 내뱉으면 되는 거라서 어렵지도 않은 일인데, 은근히 안 하게 되더라고요. 새해에는 칭찬을 많이 하는 사람이 되고자 2025년 인문 키워드로도 추가됐으면 합니다~!

4

squidwatersashimi

적용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정말 맞을까요? 오히려 어릴 땐 새로 운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게 마냥 설레고 좋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게 점점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다가오네요. 그러면서도 새로운 인연 을 만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그건 또 싫고 요근래 적응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고민이 있어서 인문콘텐츠로 해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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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ty76543210

거짓말

그 심리의 실체 분석해보면 좋을 듯

6

_Juvnpeace

시간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그리고 그 소비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싶어요. '시간'이라는 자원을 어떻게 잘 활용할지, 시간을 소비하는 방식에 대 한 새로운 관점을 얻고 싶어요!

7

seyutrv

현타

술 먹고 술버릇으로 연락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깨고 다음날이면 자괴감이 듭니다 술버릇이 왜 사람마다 다른지 술버릇의 이유는 무엇인지 인문학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8

loveitloveitoo

채식

키워드 농업과 자연을 보고... 가축을 소비하는 방법과 지속가능한 식단과 농업을 인문학의 관점에서 접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9

greenray12

거리

인간관계에서 거리를 조절하는 게 여전히 어려워요. 내 마음이 다치지 않으면서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는 거리를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0

krfly80

아이

저는 2세를 갖기 위해서 시험관 중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아기가 있으면 저절로 눈이 가고 아이들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육아를 하면서 힘들기도 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받는 기쁨이 더 글 거라 생각해요. 내년에는 꼭 2세가 생기길 소망해요

11

impine_thx

디지털 디톡스

온라인 세상에서 벗어나 오프라인과 아날로그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콘텐츠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온라인 세상이 트렌디하기도 하 고 모든 것의 속도가 빠르지만, 오프라인만의 속도를 충분히 즐기며 사는 삶도 나쁘지 않거든요.

12

audcnf2000

플로깅

2025년에는 플로깅의 다양한 방법 소개 와 콘텐츠로 제작해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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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unyj

색채

그림을 그릴때도 방을 꾸밀때도 하물며 인스타그램 사진을 올릴 때도 항상 색의 조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색들의 느낌과 그의 조 화들을 소개하는 것이 무겁지 않고 재미있게 전해지기 위해 일러스트레이터인 키크니님의 센스가 더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주제들이 어떤 컨텐츠로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14

oxeunm

균형

일과 휴식, 친구와 혼자만의 시간, 꿈과 현실 사이에서 맨날 고 민하고 있어요. 완벽한 균형은 없겠지만, 이런 고민 자체가 우리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나만의 황금비율을 찾아가 는 여정 콘텐츠로 모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15

lucky_riett

지혜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자신도 모르게 무분별한 정보에 노출되어 편향적인 생각에 갇히는 경우도 많은데요, 스스로 매몰되지 않고 올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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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gle_map

흑백논리

양분화가 되어가는 대한민국. 컨텐츠 마저도 흑과 백으로 나누고 경쟁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양극단으로 무언가를 나누는 것의 위험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해준다 면, 남여 갈등, 저출산과 같은 사회적 문제의 해결을 향한 목소리가 커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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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왜 그렇게 치열한 싸움이면서도 왜 그렇게 한순간에 허무해지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과학적말고 인문학적으로 알고싶어요!

18

jin_kweon

꼼수

사실 꼼수는 인간의 놀라운 적응력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요? 회사에서 엑셀 매크로를 만들어 시간을 절약하거나, 집안일 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개발한 나만의 방법들... 이런 '꼼수'들은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라 더 나은 방법을 찾아내려는 지혜이자 혁신 의 시작점이 되는 것 같은데, 관련한 콘텐츠들을 큐레이션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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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jhyui

계절

이제 4계절이 아니라 다른 계절이 될 것 같은데 키크니님이 생각하는 요즘 계절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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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보여준 위대한 힘과 더불어 앞으로 우리의 민주주의가 힘을 발휘하기 위한 방향성에 대 해 논했으면 합니다.

21

seul71

조언

조언이 때로는 필요하고 득이 될 때도 있지만, 원치 않을 땐 독이 되 기도하는 것 같아요. 이직을 고민할 때 진심 어린 조언이 득이 되기 도 했었는데, 주변에서 조언이랍시고 한 마디씩 얹는 말들은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고요. 2025년에는 이런 양면성을 가진 인문키워드가 추가되어, 다양한 관점에서 주제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늘어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2

tomsodddd

공감능력

바쁜 현대사회에서 공감능력을 어 편식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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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_moojoong

정신건강

현대인의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으로 우 울증과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간의 갈등으로 인한 사건,사고를 종종 매체를 통해 전파되는 상황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건강을 인문학적인 접근으로 서로가 화합하고 함께 조금씩 양보하며 웃으면서 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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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hsun58

고립과 연결

기술 발전 속에서 심화되는 개인의 고립과 새로운 연결 방식에 대해 다루어 보면 좋겠어요.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연결방식이 생겼지만 오히려 물리적, 사회적으로는 고립이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도 했네요. 이걸 주제로 다루어 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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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iiee373

스트레스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으니 공감할 만한 주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