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인문다큐 영화제] 돌을 품은 종이,시간을 훔치는 장서가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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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품은 종이,시간을 훔치는 장서가들

[음악]

부산은 그 역사에 걸맞게 다양한
유형의 비석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석의

유형은 다양한 방식으로 분류가
가능한데요. 그 가운데 경성대학교

한문학과 김철범 교수님의 논문 부산시
금성의 현과 보존에 따르면 사적비
기념비 송덕비 묘비 그리고 약간

유형이 다르기는 하지만 심문 각으로
구분이 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유형은 비석의 특성에
따른 분이고 비석의 특성에 따라
그것에 기록되는 내용에도 차이가 나타납니다 

먼저 여러 비석의 유형
가운데 수적으로 가장 많은 
가장 전형적인 석이라고 할 수 있는
사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비는 금성문 본래의

기능과 취지에 걸맞은 것으로 역사

사건의 현장이나 일정한 건축물이

설립된 현장에 그와 관련된 사실의

경의를 기록하여 기억하기 위해 세웠던

것입니다 김철범 교수님을 조사에

따르면 부산 시에는 30개의 사적비가

남아 있는데요 먼저 장상 의미를

가지는 석이라고 할 수 있는 사적인

내주 성비와 금정산성 부비 그리고

임진 전망 유지비를 보러

가겠습니다 먼저 내주 성비는 부산

전체에 위치한 비인데 이에 대한

경성대학교 김철범 교수님의 설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비석은 그 성비를

가르고 동성을

축조하고 세운 비석입니다 그러니까

18세기에 동네 부사가 입란 이후에

정적으로 보수공사를 못 하고 18세기에

와서 비로소 본격적으로 이제 성을

다시 보수공사를

했고 비로소 이 비석을 세웠는데

보시다시피 

이 비석은 산에 있는 중석인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저 이수도 보면 용 두 마리가 여의주를 물고

있는 아주 멋진 조각상이 비석도 굉장히 크고 탁고
하기도 굉장히 힘든 작품 중에 하나

그러나 글씨가 아직 선명하게 남아있고 이래서 부산이 내놓을만한 

아주 중요한 비석이 않을까 싶습니다

금정산성

부비 그니까 금정산성을

새로 축조를

하고 세운

비인데 좀 이제 애매한 거는 산성은

저 위에 있는데 그 비석을 왜 여기다

세웠을까 사실 여기가 금정 산성으로

올라가는 주 길목이었던 지금도 차들이 이쪽 길

타고 올라가지만 그리고 여기가 과거에

굉장히 풍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고

그래요 그래서 이름을 하도 경치가

아름다우니까 이름을 백록 동천이 이렇게

불렸다 흰 사슴이 뛰어노는 골짜기

이렇게 표현했고 그것을 기념하는

바위가 저 바위고 저 바위 위에

비석을 세움으로써 이제 아마 동네

부사

입장에서는 여기를 오가는 사람들이 저

비석을 보기를 그

어차피 이 산성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이 길을 통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입구에 저 비석을 세웠던 걸로 추정이

됩니다 저기에는 그 비석을 세우게 된

경 그 다음에 거기에 동참한 사람들의

명단 이런 것들이 뒤에 수록이 되

있고요 임진 전망 유해지

총

임진년 전쟁 통해 돌아가신 유해들이

무덤 그렇게 돼 있고요 뒤쪽으로

뒤쪽에 그 내용이 새겨져 있습니다

뒤로 한번 비춰보면 여기 있는 여섯

무덤 총으로 기록이 돼 있죠 여섯

개의 봉군이 있습니다 이것은 곧 임진

전망 유해지 야라 임진연 전통에

돌아가신 들의 모신 곳이다 장지는

곳이다 돼 있어 그 당시에 이 보수

성을 보수

공사하다가 저 유해들이 나왔어

그래가지고 개 의총을 만들었던

거은 에서 방치됐던 비석이 10년

전에 새로운 자리를 찾은 기념비 이섭

교비의 대해서

[음악]

알아보겠습니다 어이 비석은 이 섭교

비라 기념비인 어

과거에 이 온천천을 건너기 위한 다리가

세워졌던 곳이 이 자리고 어 어 지금은

옛 다리는 없고 지금 현대식

다리가 남아 있긴 합니다 근데 아마

과거에 이 자리에 다리가 있었던 것 줄

알고

있습니다 원래이 비석이

이제 이 도로 정비를 하는

과정에서 저 옮겨져 숲 속에 방치되어 있던

비석을 한 10여년 전에 현재이

자리로 옮겨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옮겨 자른 거 라고

가지고 많은 비석들이 현장을 어 제제

원래 자리 있던 곳에 어 위치하는

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안타깝게도 수많은

비석들이 정확한 자리를 못 찾고 있는

송덕비를 그 이야기들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30개 정도 지금

비석이 쭉 모여가 있는데 원래 이게

이제 그 아까 동네 남문에서 서문으로

올라가는 그 비석 거리라 불리던 그

거리에 동네 부들의

부임하던 길 또 임에서 돌아갈 때의

길 그 길가에 세웠던 비석들 있데

요것도 일제 때 이제 도로공사

도로확장 공사를 하면서 처음부터

옮겼는지 모르지만 지금 현재 이 

옮겨져있고 원위치로

되돌리기에는 거기가 땅값이 좀 너무

비싼 면도 있고 아직 뭐 구체적

논의가 안 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숲 속에 방치되어

가지고 매 끼가 끼어서 방치돼 있는

상태도

되고 이 비석 두 개가 자연 바위에

일종에 마죠 마 스타일로 깎은

선정비 정확한 정확하게 세워졌던 원래

자리는 밝혀져 있지

못하고 혀 있는 거를 꺼내 가지고

이제 세웠던 다시 이제 세운 비석이

저거는 이제 흔적에 볼 수 있다시피

깨져 가지고 일본은 날아가 잃어버렸고

깨져 있는 걸 그래도 얹어 가지고

일하고 저건 이제 그대로 세우는 

포크레인으로 세운

거죠 이런 비석들이 이제 자칫 주인

없이 또 이름도 모른 채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는 것들인데 그래도 향토

사학자들이 이렇게 발기를 해 가지고

어 관에서 협조를 해서 세워둔 거예요

그래서 표지판도

세웠지만 또 보시다시피 안타깝게

이렇게 잡초 무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이제 과거의 역사적 사건들과

임무를 기록한 귀중한 자료가 될

비석인 묘비 그 돌에 새겨진 글자들은

시대를 초월해 우리에게 역사의 진실을

말해 주고 있는 묘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기는 그

강릉김씨 충성파 동네 문중의

묘역입니다

강릉김씨 중에 동네로 낙하신 분의

묘소 아들 손자에 이르는 묘가 여기에

안장이 되어 있습니다 보통 묘를

이렇게 쓰게 되면 그 옆에 묘비를

세우는데 이 비석은 어 입향조 동네

입향조인 북계 김 김선이 분의 묘비

있습니다 어 묘가 세워지면 그 묘의

주인과 그분의 이력에 대한 내용을

옆면 뒷면으로 새겨서 세우는 것이

일반적인데 지금이 경우는 위에가 첨가 되지않은 즉석같이 일렬로 세워져 있습니다

여기는 그

강릉김씨 문중 묘역에 모셔져 있는

임진남 때 동네 의병장을 지내신

김정서 장군의 묘소입니다

역시 부부 쌍묘 이루어져 있고요

여기에 묘비가 이렇게 세워져 있습니다

어 묘비 내용은 음 통정대부 병조참의

백선생 강릉 강릉

김공 김정서 장군의 호가 백 선생

백고 임진한 그 의병장 동지역

의병장을 지내신 공로로 통정대부

참에 설이

주어졌습니다 것도 전형적인

묘라고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의 시와 문장 그리고

문예 작품들을 돌래 새겨 후대에 남긴

예술적 기념비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동백섬 중에서도 그 가장 먼곳 바다를

볼 수 있는 포인트고 일반적으로 대라고 한다면은

자연 위로 좀 높은 지대 그래서 먼

곳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지점을

우리가 대라 부산에도 어 대략 한

아홉 개의 대가 이 대표적인 게 모른대

태종대 기대 또 해운대까지 유명한

대이기 하죠 그 중에서 이제 최채원

선생이 아마 올라와서 먼 바다를

보면서 시름을 달랬던 곳이 대략

여기지 않는 그래서 예로부터 이 지점이

어 그 해운 선생의 죽어진 되었다고 보고 아마

언제인지 모르지만 바위의 그 회운

대라고 하는 새 글자를 새겼습니다 그

글씨가 좋다 글씨 차다 
한 대여섯 수가 있었거든

근데 지금 하나 그도 두 개

찾았네 사실 여기가 시대거든요 

이 바위가 그래 그때 시들 모여 가지고

시회 할 때 지은 시를 새겨

놨다고 요걸 잘 보존해야

되는데 제단 남아

있고도 바위를 깎은 건 아닌 거 같아

그대로 두고 세운 거 같네

여기를 올렸네

손경현이란 분을 이분이 이제 여기

실대 올라와서 실을 시회를 하 열었죠

그 기념으로 그때 각석을 해서 남긴

학이라는

글자 실대 여기 대표되는 각 두 개

학사과 대고 저 밑에 19절 저

옆으로 식구들이 보이죠

유배 온 기간을 적어놓은겁니다 

지금까지 부산의 대표적인

비석들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비석들은 결국

시간과 환경 앞에서 점차 흔적들을

잃어가기 쉽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비석의 탁보 작업입니다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이 요구되는 이 작업은 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사와 문화를 지키기 위한

헌신의 작업 그 과정들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비석을 탁하는

작업 중에 제일 첫 번째 작업이

비석의 청소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고요

종이의 먼지나 기 그러니까 먹물

이외의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비석을 깨끗이 청소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한 작업입니다 근데

비석마을 많이 다릅니다 지금 보시는

저 비석은 생각보다 끼가 많이 끼어

있는 현상태라서 기 제거 작업을 위한 청소

작업이 조금 어 오래 진행되고 있는편입니다

[음악]

청소 이후에 이제 본격적인 탁본

작업의 첫 번째 작업입니다 우선 돌

면에 한지를 부치는

작업인데 저 작업도 좀 섬세한 공정이

필요합니다 종이가 뜨지 않고

밀착되어야 되고 힘없이 면에 완전히

붙도록

자연스레 이용해서 물을 뿌려서 종이를

밀착을 시킵니다 공전 과정은 대략

도배지를 붙이는 그런 작업이 과정하고

유사하다고 어 볼 수

있습니다 자 대략 이제 종이를 붙이는

작업은 1차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제 소를 이용해서 글씨

부분을

가볍게 두들겨서 글씨 부분을 안으로

종이를 집어넣는 과정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글씨 부분이 아니어도 성면

돌면 부분에도 기포가 올라오기 때문에

그것까지 다 제거하는 작업을

꼼꼼히 소를 이용해서 쳐서 작업을 해

주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글씨의

필획을 선명하게 살리기 위한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충

치는 것은 안되고 꼼꼼하게 피 부분

날렵한 피 부분까지도 다 종이가

들어갈 수 있도록 섬세하게 두들겨

줘야만 합니다 봉이라고 하는 도구를

이용해서 직접 이제 먹을 먹이는

작업을 진행할 겁니다 그리고 이제 두

개의 봉을 이용하는데요 한쪽을

역을 하는 봉이고 한쪽은 그 먹을

먹인 봉을 골고루 먹을 발라서 직접

종이 위에 두들기는 타봉이 두 개는

용도를 분명히 분을 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저렇게 고르게 치기 시작하면

종이 위에 먹이 안착을

합니다 탁본에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햇빛입니다 저렇게 햇빛이

비추어지면 조절이 굉장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도가 모자라면 물을 뿌려주고

또 과하다 싶으면 마른 종이를

이용해서 물기를

빼주면서 작업을 진행을

합니다 종이 위에 먹을 바르는 작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작업이 완료된

작품은 완전히 종이가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따로 펼쳐 놓고

햇빛에

말리면 됩니다

딱 두 가지인데요 그니까 뭐 노동을

해서 힘들다기보다는

햇빛하우스 때문에 물이 마르는 거가

이게 굉장히 조절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이 그 조금의 그 시간 차

때문에 탁본이 되고 안 되고 크게

차이 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예

봤을 때 제가 볼 때는

햇빛하우스 같습니다 

탁본의 가치는 크게 세

가지의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 첫 번째는 검성문에 담겨

있는 내용을 우리가

판독하고 분석을 하는데 있어서 탁본은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 됩니다

가령 비석의 상태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만 물론 깨끗한 비석 육안으로

충분히 판독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세월이 오래되어 풍파에 시달린 비석들

경우에는 육안으로 글씨를 분석하고

읽어내기가 어려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이 탁본을 통해서

종이 위에 먹으로 글씨를 떠내어 분으로 내용을 좀 더 정확하게

분석하고 볼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는

성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점에서 이 탁본은 굉장히

소중합니다 가령 비석은 대부분 또

역사적인 현장 또는 그 인물이

돌아가신 그 산수가 있는 곳 등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현 때문에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분석 따져 보는 데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음 그러나 이제 탁본을 떠

두면 어 한 장소에 자료를 다 모아서

한 묶음으로 관리를 할 수 있기때문에 

그 금석문의 그 책의 관리를 위해서도

필요하고요 훗날 그 자료를 보조

보관을 한다든지 또 훗날 또 복원을

하는 필요가 있다면 이런 탁본 자료가

있어야만이 제대로 된 복원도 가능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비석거리

글씨를 쓰는 분들이 당대의

훌륭한 그 서예가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분들 그 서사적 그

예술적 그 작품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글들이 대부분 잘 제대로

보존된 적이 없습니다 그니까 그

우리나라의 당대 명필들의 글씨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정리된 건

없거든요

또는 우리가 좀 쉽게 접근해서 볼 수

있는 영이로

금성이 그 성문의 보는 곧 우리가

서적으로도 굉장히 훌륭한 예술

작품이면서 자료가 될 수가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도 명필들의 비석에 글씨를 떠서

그분들이 서를 연습하는

삼기도 했거든요

그에서 은 금성의 탁본은 우리 서해

사적 또는 예술사적 측면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분을

하기 위해서는 현장 답사를 해야 되고

또 답사하고 난 뒤에 물론 이제 실제

탁을 하게 되는데 그 높은 산에

올라가기는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분한다 치면 우리 뭐 대명이 이제

같이 동행을 하게 되는데 저 높은

상까지 어떻게 하는 탁 장비를 꾸려고

가야 되느냐 이런 고민들을

[음악]

지역문화유산을 남긴다는 거 그 다음에

이런 기억을 남기지 않으면 대들이

무엇을 보고 그 자기 지역 공동체를

이해하니까 그래서 지역에 문화

자산이라 할 수 있는

이석은 지역 공동체 사회에 오래된

문화적 기억이 되 있는 그런 중요한

매체입니다 이체를 기록을 남고

기록에서 전통과 미래를 이어주는

그런 중요한 문화 활동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비석은 선조들이

영원히 남기고자 했던 기록의

매체입니다 특히 한국의 문중에서

보관해 온 미공개 비석들은 매우

귀중한 1차 사료로서 미시사 연구의

핵심 자료가 됩니다 우리 HK 플라사업을 통해 

이런 비석들이 탁본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디지털화하는

작업은 급변하는 시대에 원 데이터를

확보하고 보존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어 타권

자료는 AI 시대에 매우 중요한

데이터베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AI 기술은 주로 알파벳 문자 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한자를 비롯한

동아시아 문자 데이터베이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특히 각

골문이 건문 초주가 소전체 같은 고대

환자와 다양한 이차 자들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AI 개발이 시급합니다

탁본 자료든 이러한 한자 인식과 전문

생성 AI 개발의 핵심적인 학습

데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비석이 아는

돌덩이들이 새겨진 많은 이야기들을

아끼고 그것을 발굴하려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는

살펴봤습니다 저는 이 다큐멘터리가 또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다니다 보면 만나게

되는 많은 돌덩이들이 사실은 그 안에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는 사실들을

어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음악]

[박수]
작품명: 돌을 품은 종이,시간을 훔치는 장서가들
감독: 위장훈 조감독: 김기민, 조유진
기획: 임현열 촬영: 위장훈, 김기민, 조유진, 이봉현 드론 촬영: 김포리 편집: 김기민, 조유진 음악: 현린
제작: 한국한지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출연: 김철범, 임현열, 하영삼, 하강진, 유기철, 배태수, 임기웅, 김태민
줄거리
금석문(金石文)을 탁본(拓本)하는 이들의 여정을 따라 우리 역사의 숨겨진 페이지를 찾아 탐구한다.
기획 의도
우리 역사의 숨겨진 페이지를 찾아 나선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돌에 새겨진 글자를 종이에 옮기는 고된 작업을 통해 시간의 강을 거슬러 오릅니다. 우리는 이들을 '시간을 훔치는 장서가들'이라 부릅니다. 본 다큐멘터리는 금석문(金石文)을 탁본(拓本)하는 이들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그들이 왜 이토록 종이에 돌을 품어내려 하는지, 그 속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제목
내용
인문360˚

[24 인문다큐 영화제] 돌을 품은 종이,시간을 훔치는 장서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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