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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월] 미술에게 말을 걸다

2024-12-01

답십리도서관사서

- 모임일시: 2024. 9. 23.(월), 10. 21.(월)  11.18.(월)  13:00~15:00

- 활용도서: 미술에게 말을 걸다 / 이소영

 

- 전반적인 감상 공유

- 미술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공유

- 최근 방문한 미술관 혹은 미술 관련 에피소드 나눔 

 → 탐방으로 미술관 방문 시 이전에 독서동아리와 프로그램을 통해서

    접했던 지식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연결고리가 생기는 것 같아 신기하였다고함

- 인상 깊었던 부분 나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브랜드, 물건들이 예술 작품을 활용한 것이라는 부분에 예술을           통해 보는 시야가 넓어진다는 것을 공감하였음(스타벅스, 고디바, 진라면 등)

- 공통 질문 ; 필리프 드 상파뉴, 바니타스와 폴 세잔의 Three Skulls 속 해골을 보고 

               “해골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죽음이 떠오른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몇 년전 유행했던 해골 옷과 악세사리가 왜 

    유행하였는지 2030 세대를 이해해보려는 관점에 대하여 논의하였음 

 

- 도서 전반 중 기억에 남는 작가와 작품

  빈센트 반고흐: 교과서 속 반고흐는 우울한 사람으로 기억되기 쉬운데, 누구보다도 가족을        사랑하였던 것을 꽃 피는 아몬드 나무를 통해 알 수 있었다는 것에 공감함

  인상주의의 탄생: 당시의 화풍과 달리 경계선을 두지 않고 작업한 모네의 작품이 후세에          달리 평가받음

  책 기반 공통 질문 : 내 인생에 수집해본 물건은, 살림살이, 옷 등 다양한 대답이      

     나왔고, 이웃과 나누거나 정리하는 게 더 가치 있는 일이라고 공감함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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