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월요일 서해랑길 64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서산시에 있는 서해랑길입니다. 서산시 궁리출장소에서 태안관광안내소까지 13.2km입니다.
그 길에서 간월암자를 찾았습니다.
간월암은 작은 돌섬에 있어 밀물과 썰물 때 섬과 육지로 변화되는 보기 드문 자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더 유명합니다.해서 하루에 2번 간조 때만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방문할 날은 조금이기 때문에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아 간월암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낙조가 아름다워 주위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서산 3경이 된 듯합니다.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300년 전 원효조사께서 처음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고려 말 무학대사가 그 곳에서 수도하던 중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깨우쳤다하여 암사 이름을 간월암看月庵이라 하였습니다. 섬도 간월도라 하였던 것입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암자였습니다. 무학대사가 사용하던 지팡이가 사철나무로 자란 나무가 읨를 더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간월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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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2024-02-27
뱀이야기
지난 주 월요일 서해랑길 64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서산시에 있는 서해랑길입니다. 서산시 궁리출장소에서 태안관광안내소까지 13.2km입니다
.
그 길에서 간월암자를 찾았습니다.
간월암은 작은 돌섬에 있어 밀물과 썰물 때 섬과 육지로 변화되는 보기 드문 자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더 유명합니다. 해서 하루에 2번 간조 때만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방문할 날은 조금이기 때문에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아 간월암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낙조가 아름다워 주위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서산 3경이 된 듯합니다.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300년 전 원효조사께서 처음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고려 말 무학대사가 그 곳에서 수도하던 중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깨우쳤다하여 암사 이름을 간월암看月庵이라 하였습니다. 섬도 간월도라 하였던 것입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암자였습니다. 무학대사가 사용하던 지팡이가 사철나무로 자란 나무가 읨를 더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간월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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