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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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국립공원

2024-06-11

뱀이야기

5월 20일부터 12일간 발칸반도 영행을 다녀왔습니다. 발칸반도 몇몇 지역에 대해 간단하고자 합니다.

먼저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전날 공원에 가까운 지역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 날 국립공원 주차장으로 곧바로 갔습니다.

입장권을 사고 곧바로 하이킹에 들어갔다. 입구에는 코스를 알리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수많은 폭포로 유명합니다. 16개의 호수와 거기서 떨어지는 92개의 폭포가 자아내는 독특한 절경을 감상하며 산책하면서 올라갑니다. 개인에 따라 트레킹을 해도 되지만 우리는 오전에만 즐기려고 P3에서 보트를 탑승하고 P2에서 내려 다시 보트를 갈아타고 P1으로 가서 코끼리 버스를 타고 입구로 내려갔습니다.

호수의 가장 깊은 곳은 636m인데, 송어들의 연못이라고 할 정도로 송어가 많습니다. 점심으로 송어요리를 먹을 정도입니다. 19.5ha의 국립공원은 197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모든 물줄기는 사스타비치 폭포 근처에 있는 코라나 강으로 흘러나간다.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헤택이 어느 정도인지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