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에 척방산업㈜이 염전 조성 시 건립한 이 창고는 결정지 토판에서 소금을 운반하여 출고 전 소금 적재 및 보관창고로 사용되었다(신안군·신안문화원). 현재 남한에서 유일하게 원형이 잘 남아 있는 석조 소금창고로 내부를 리모델링하여 2007년 소금박물관으로 재탄생되었다.
증도의 소금하면 140만평의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태평염전이다. 태평염전㈜태평소금에서는 신안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염전체험을 통해 소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소금박물관을 건립한 것이다.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는 입소문이 나서 카메라를 든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이참에 소금박물관에 들려 소금에 관한 짭짭한 지식을 빠짐없이 챙기자.
소금박물관에는 소금의 인류학적 측면부터 소금에 대한 역사와 종류, 활용 및 사건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또한 태평염전 사람들의 일상과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증도 소금박물관과 태평염전' 저작물은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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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 소금박물관과 태평염전
2024-07-22
뱀이야기
증도에 있는 소금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증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에 있는 섬입니다.
태평염전 초입에 소금박물관이 있다.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소금창고이다.
1953년에 척방산업㈜이 염전 조성 시 건립한 이 창고는 결정지 토판에서 소금을 운반하여 출고 전 소금 적재 및 보관창고로 사용되었다(신안군·신안문화원). 현재 남한에서 유일하게 원형이 잘 남아 있는 석조 소금창고로 내부를 리모델링하여 2007년 소금박물관으로 재탄생되었다.
증도의 소금하면 140만평의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태평염전이다. 태평염전㈜태평소금에서는 신안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염전체험을 통해 소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소금박물관을 건립한 것이다.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는 입소문이 나서 카메라를 든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이참에 소금박물관에 들려 소금에 관한 짭짭한 지식을 빠짐없이 챙기자.
소금박물관에는 소금의 인류학적 측면부터 소금에 대한 역사와 종류, 활용 및 사건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또한 태평염전 사람들의 일상과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증도 소금박물관과 태평염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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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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