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 휴식』은 그러한 모순된 삶의 수수께끼를 푸는 귀중한 열쇠를 마치 다정한 친구처럼 부드러운 음성과 몸짓으로 넌지시 쥐어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각자의 무거운 심적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P.12,13)
별점
☆☆☆☆☆
읽은 소감
2. 책 속에 인상 깊은 문장이나 내용을 소개해 주세요.
발췌 1
발췌 2
3. 정신분열증에 잘 걸리는 사람들의 성격 특성이 고립감이다. 그 사람을 잘 이해해 주는 친구나 배우자를 만나서 고칠 수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약이다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주세요.
김군은 일류대학에 다니는 전도유망한 사람이다. 그는 선배누나를 좋아했는데 애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정신분열증으로 한달 입원한다. 그는 자취방에서 아무도 찾아와주지 않아 고독하다. 평일은 학교에서 수업이라도 받지만 주말은 더 힘들다고 한다. 정신분열증에 잘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이 고립감이다. 김군은 인간을 그리워하면서도 인간관계 맺기를 두려워했다. 무시당할 것 같고 상처 받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었다.
공부는 일등인데 인간관계 맺는 능력은 지진아 수준이었다. 다행히 천사같은 친구를 만나 치료가 되었다. 김군의 고독감을 이해했고 거기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었다. 그후 김군은 대학을 졸업했고 어려운 국가고시에도 합격했다. 그 친구가 여자친구도 소개시켜 주었다. 유능하고 너그러운 여인이었다. 사람이 사람에게 약이다.(P.31)
4. 성숙한 인간관계를 방해하는 장애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 안에 성숙한 관계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갖고 있다. 정신분석에서는 그 장애물을 ‘유년기의 상처’ 혹은 ‘심리적 갈등’, 마음속의 아이‘라고 한다. 내적 치유를 하는 사람들은 ’쓴 뿌리‘라고도 한다. 이 무의식의 장애물을 그대로 놔둔 채 겉으로만 칭찬이나 웃음을 사용한다면 그것은 일시적으로 상대의 환심을 사려는 얄팍한 기술일 뿐, 진솔하고 오래가는 인간관계를 맺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자기 안의 장애물을 이해하고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진정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비로서 건강하고 편안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p.37)
5. 정신분석에서 전이(transference)현상이 있다. 이것을 설명해 보세요.
휴는 나를 만나는 느낌을 ‘평생 처음 느껴 보는 편안함“이라고 했다. 의사를 다정하고 이상적인 아버지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다. 담당의사에게 아버지 전이가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의사에게 아버지를 ’투사(projection)’해 의사를 자기 아버지로 착각하고 아버지에게 느꼈던 감정을 느낀다.
현대정신분석에서는 전이를 무의식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전이는 무의식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대단히 강력한 힘도 갖고 있다. 증상을 일시에 제거하기도 하고 악화시키기도 한다. 휴가 마음의 감옥에서 풀려나와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은 이 전이를 통한 자신의 내면에 대한 깨달음 때문이었다.(p.44)
6. 여러분은 분리불안을 경험해 본적이 있나요? 분리불안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휴가 의사를 만나고 싶었는데 휴가 때문에 만날 수 없게 되자 분리불안을 느낀다. 이것은 어릴 때 전근이 잦았던 아버지가 할머니 집에 맡겨두었다. 마음 깊은 곳에 아이가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는 두려움에 빠져 있었다. ‘이제 아버지를 볼 수 없겠구나. 그럼 나는 이제부터 어떻게 살지?’
30여년 동안 자기 마음속에서 자기를 지배했던 아이의 감정을 분명히 보았다. 나와 만나는 동안에 특히, 만남을 거절당한 지난 며칠동안 몰려온 감정의 폭풍 속에서 그는 그렇게 마음속의 아이를 발견한 것이다. 그리고 아이를 발견하는 그 순간 그 아이로부터 해방된 것이다. 그날 밤부터 휴는 달라진 자신을 느꼈다. 오랜만에 아내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편안하고 깊은 잠에 빠질 수 있었다.(p.62)
7.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성공의 법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S= X+Y+Z
S= 성공
X=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Y= 생활을 즐길 것
Z= 한가한 시간을 가질 것
‘쳇, 즐길 거 다 즐기고 한가하게 보냈다가 언제 성공해? 아인슈타인의 성공과 우리의 성공은 내용이 다르잖아.’
하지만 휴는 이제 ‘Y(생활을 즐길 것)’와 ‘Z(한가한 시간을 가질 것)’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P.86)
8. 부모와의 관계에서 어린아이는 성격형성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여기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는 세상과 미래에 대해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다. 세상은 안전하고 아이가 살아 볼 만한 무대이다. 그러나 천대받고 자란 아이는 세상이 두렵고 위험하다. 앞날을 생각하면 두려움이 엄습해 올뿐이다. 정신분석학자인 그린커는, 인생 초기의 모자관계에서 정을 느끼지 못했던 사람은 어른이 된 뒤에도 대인관계에서 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어머니상(mother image)’을 찾아 헤매며 정을 그리워하면서도 막상 친밀한 관계가 되면 격심한 불안과 위험을 느끼고 달아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고독감 때문에 아파한다. 그래서 헤어지고 다시 새로운 대상을 찾지만 정을 느끼지 못하고 또 헤어진다. 어머니와 그런 정적(情的)인 관계를 가져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남자에서 저 남자에게로 옮겨 다니는 것도 마음속의 아이가 어머니를 찾아 헤매 다니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슬픈 몸부림인 것이다.(p.188)
선택 논제
1. 저자는 의식보다 무의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의식의 여행을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동의하시나요?
때로 사람들은 자기의 무의식으로 떠나는 여행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두렵기 때문이다. 자기의 내면과 무의식의 세계는 정면으로 들여다보기 어렵고 힘든 세계이다. 어떤 사람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분석을 하며 의식의 뒤쪽에 있는 무의식에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무의식의 문앞에서 도망가고 싶어한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안의 갈등을 해결하고 진정한 평안을 찾기 위해선 무의식의 탐구를 계속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지배하는 것의 대부분이 무의식이기 때문이다.(p.49)
2. 휴에게 찾아온 여섯가지 변화중에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를 의식하지 않게 됐다
몸이 가볍다
너그러워졌다
일을 즐기게 됐다
편해진 인간관계
어느날 찾아온 휴식(P.69)
3. 성인이 된 이후에도 우리안에 어린아이가 있다고 한다. 여러분 속에는 어떤 어린 아이가 있나요?
성난 아이
질투하는 아이
의존적인 아이
열등감에 사로잡힌 아이
의심 많은 아이
잘난 체하는 아이
조급한 아이
외로움에 시달리는 아이
두 얼굴을 가진 아이(p.97-161)
4. 나를 만드는 관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부모 되기
부부 사이가 좋아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
아이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합리적인 태도를 보여 줘야 한다(p.195-204)
5. 내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누리게 하는 단계로의 여행을 시작 해보자
마음이 나에게 말을 건다-그 말을 들어 보자
사실 나도 나를 잘 모른다-나를 이해하자
현실을 인정할 때 오는 평화로움-그 힘을 느껴 보자
좋아도 내가 좋아하고 미워도 내가 미워한다-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다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좋은 반사 대상을 만들자
내가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다-내가 먼저 손 내밀자 (p.229-273)
※ 토론에서 ‘인상 깊었던 한 마디’와 토론 소감을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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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의 휴식』
2025-01-15
갑돌
『30년만의 휴식』
2025.2.13. 이무석, 비전과 리더쉽, 2006
자유 논제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얻은 30년만의 휴식이라는 책을 읽은 소감을 말하세요.
『30년만의 휴식』은 그러한 모순된 삶의 수수께끼를 푸는 귀중한 열쇠를 마치 다정한 친구처럼 부드러운 음성과 몸짓으로 넌지시 쥐어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각자의 무거운 심적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P.12,13)
별점
☆☆☆☆☆
읽은 소감
2. 책 속에 인상 깊은 문장이나 내용을 소개해 주세요.
발췌 1
발췌 2
3. 정신분열증에 잘 걸리는 사람들의 성격 특성이 고립감이다. 그 사람을 잘 이해해 주는 친구나 배우자를 만나서 고칠 수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약이다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주세요.
김군은 일류대학에 다니는 전도유망한 사람이다. 그는 선배누나를 좋아했는데 애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정신분열증으로 한달 입원한다. 그는 자취방에서 아무도 찾아와주지 않아 고독하다. 평일은 학교에서 수업이라도 받지만 주말은 더 힘들다고 한다. 정신분열증에 잘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이 고립감이다. 김군은 인간을 그리워하면서도 인간관계 맺기를 두려워했다. 무시당할 것 같고 상처 받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었다.
공부는 일등인데 인간관계 맺는 능력은 지진아 수준이었다. 다행히 천사같은 친구를 만나 치료가 되었다. 김군의 고독감을 이해했고 거기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었다. 그후 김군은 대학을 졸업했고 어려운 국가고시에도 합격했다. 그 친구가 여자친구도 소개시켜 주었다. 유능하고 너그러운 여인이었다. 사람이 사람에게 약이다.(P.31)
4. 성숙한 인간관계를 방해하는 장애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 안에 성숙한 관계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갖고 있다. 정신분석에서는 그 장애물을 ‘유년기의 상처’ 혹은 ‘심리적 갈등’, 마음속의 아이‘라고 한다. 내적 치유를 하는 사람들은 ’쓴 뿌리‘라고도 한다. 이 무의식의 장애물을 그대로 놔둔 채 겉으로만 칭찬이나 웃음을 사용한다면 그것은 일시적으로 상대의 환심을 사려는 얄팍한 기술일 뿐, 진솔하고 오래가는 인간관계를 맺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자기 안의 장애물을 이해하고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진정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비로서 건강하고 편안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p.37)
5. 정신분석에서 전이(transference)현상이 있다. 이것을 설명해 보세요.
휴는 나를 만나는 느낌을 ‘평생 처음 느껴 보는 편안함“이라고 했다. 의사를 다정하고 이상적인 아버지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다. 담당의사에게 아버지 전이가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의사에게 아버지를 ’투사(projection)’해 의사를 자기 아버지로 착각하고 아버지에게 느꼈던 감정을 느낀다.
현대정신분석에서는 전이를 무의식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전이는 무의식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대단히 강력한 힘도 갖고 있다. 증상을 일시에 제거하기도 하고 악화시키기도 한다. 휴가 마음의 감옥에서 풀려나와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은 이 전이를 통한 자신의 내면에 대한 깨달음 때문이었다.(p.44)
6. 여러분은 분리불안을 경험해 본적이 있나요? 분리불안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휴가 의사를 만나고 싶었는데 휴가 때문에 만날 수 없게 되자 분리불안을 느낀다. 이것은 어릴 때 전근이 잦았던 아버지가 할머니 집에 맡겨두었다. 마음 깊은 곳에 아이가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는 두려움에 빠져 있었다. ‘이제 아버지를 볼 수 없겠구나. 그럼 나는 이제부터 어떻게 살지?’
30여년 동안 자기 마음속에서 자기를 지배했던 아이의 감정을 분명히 보았다. 나와 만나는 동안에 특히, 만남을 거절당한 지난 며칠동안 몰려온 감정의 폭풍 속에서 그는 그렇게 마음속의 아이를 발견한 것이다. 그리고 아이를 발견하는 그 순간 그 아이로부터 해방된 것이다. 그날 밤부터 휴는 달라진 자신을 느꼈다. 오랜만에 아내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편안하고 깊은 잠에 빠질 수 있었다.(p.62)
7.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성공의 법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S= X+Y+Z
S= 성공
X=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Y= 생활을 즐길 것
Z= 한가한 시간을 가질 것
‘쳇, 즐길 거 다 즐기고 한가하게 보냈다가 언제 성공해? 아인슈타인의 성공과 우리의 성공은 내용이 다르잖아.’
하지만 휴는 이제 ‘Y(생활을 즐길 것)’와 ‘Z(한가한 시간을 가질 것)’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P.86)
8. 부모와의 관계에서 어린아이는 성격형성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여기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는 세상과 미래에 대해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다. 세상은 안전하고 아이가 살아 볼 만한 무대이다. 그러나 천대받고 자란 아이는 세상이 두렵고 위험하다. 앞날을 생각하면 두려움이 엄습해 올뿐이다. 정신분석학자인 그린커는, 인생 초기의 모자관계에서 정을 느끼지 못했던 사람은 어른이 된 뒤에도 대인관계에서 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어머니상(mother image)’을 찾아 헤매며 정을 그리워하면서도 막상 친밀한 관계가 되면 격심한 불안과 위험을 느끼고 달아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고독감 때문에 아파한다. 그래서 헤어지고 다시 새로운 대상을 찾지만 정을 느끼지 못하고 또 헤어진다. 어머니와 그런 정적(情的)인 관계를 가져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남자에서 저 남자에게로 옮겨 다니는 것도 마음속의 아이가 어머니를 찾아 헤매 다니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슬픈 몸부림인 것이다.(p.188)
선택 논제
1. 저자는 의식보다 무의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의식의 여행을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동의하시나요?
때로 사람들은 자기의 무의식으로 떠나는 여행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두렵기 때문이다. 자기의 내면과 무의식의 세계는 정면으로 들여다보기 어렵고 힘든 세계이다. 어떤 사람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분석을 하며 의식의 뒤쪽에 있는 무의식에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무의식의 문앞에서 도망가고 싶어한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안의 갈등을 해결하고 진정한 평안을 찾기 위해선 무의식의 탐구를 계속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지배하는 것의 대부분이 무의식이기 때문이다.(p.49)
2. 휴에게 찾아온 여섯가지 변화중에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를 의식하지 않게 됐다
몸이 가볍다
너그러워졌다
일을 즐기게 됐다
편해진 인간관계
어느날 찾아온 휴식(P.69)
3. 성인이 된 이후에도 우리안에 어린아이가 있다고 한다. 여러분 속에는 어떤 어린 아이가 있나요?
성난 아이
질투하는 아이
의존적인 아이
열등감에 사로잡힌 아이
의심 많은 아이
잘난 체하는 아이
조급한 아이
외로움에 시달리는 아이
두 얼굴을 가진 아이(p.97-161)
4. 나를 만드는 관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부모 되기
부부 사이가 좋아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
아이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합리적인 태도를 보여 줘야 한다(p.195-204)
5. 내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누리게 하는 단계로의 여행을 시작 해보자
마음이 나에게 말을 건다-그 말을 들어 보자
사실 나도 나를 잘 모른다-나를 이해하자
현실을 인정할 때 오는 평화로움-그 힘을 느껴 보자
좋아도 내가 좋아하고 미워도 내가 미워한다-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다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좋은 반사 대상을 만들자
내가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다-내가 먼저 손 내밀자 (p.229-273)
※ 토론에서 ‘인상 깊었던 한 마디’와 토론 소감을 나눠봅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30년만의 휴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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