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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삼릉 답사

2025-06-08

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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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에서 2025 제2차 세계문화유산 답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제목: 조선유학과 정신문화 찾아서

일시: 2025년 5월 22일 목요일 

장소: 경기도 파주시

답사지: 파주 삼릉

          황희선생 유적지

          파주 이이  유적

서론: 

 조선 왕릉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우리나라에 있는 40기의 조선시대 왕릉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 왕조는 태조에서 순종에 이르기까지 519년간 존속되었다. 왕위에 올랐던 27명의 왕, 왕비, 사후 추존된 왕, 왕비가 묻힌 총 42기의 왕릉이 있다. 40기는 대한민국에 2기는 북한에 있다.

- 조선왕릉과 관련된 풍부한 기록문화

- 풍수 이론에 대한 고유한 해석

- 조선왕릉의 조형, 예술적 가치가 인정된 것이다.

 

파주 삼릉:

  파주 삼릉에는 공릉(에종왕비, 장순왕후)과 순릉(성종왕비, 공헤왕후), 영릉(추존 진종인 효창세자와 효순왕후)이 군락으로 모여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공릉:

  공릉은 당초 왕후릉이 아닌 세자빈묘로 조성된 관계로 초석과 난간이 생략되고 봉분 앞에 상석과 8각의 장명등을 세우고 좌우 양쪽에 문인석 2기를 세웠다. 봉분 주위로  석마, 석양, 석호 등 각 2필씩을 두어 능 주변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아래 정자각, 비각 홍살문이 위치하고 있다.

 

순릉:

  순릉은 조선전기의 능 형태를 따르고 있다. 소담한 돌기둥 난간을 둘렀으며 ,  봉분 앞에 상석과 8각의 장명등을 세우고 좌우 양쪽으로 문인석과 망주석 2기를 두며 석마, 석양, 석호 등 각 2필씩을 두어 능 주변을 호위하게 하였다.   봉분 아래 정자각, 비각 홍살문이 위치하고 있다.


영릉:

영릉의 능 형태는 왕과 왕비의 쌍능분으로 2기의 사석과 그 중간 사각 옥형이 장명등을 놓았다.

이상은 암사동 선사유적발물관 자료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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